일본, 아이치 현, 헤키난 시의 무인판매소에서부터 수박을 훔친 베트남 국적 남성 3명이 체포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헤키난 시에 살고 있는 77세인 회사임원 남성은 자택의 주차장에서 채소 등을 무인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, <br /> <br />지난 7월 16일, 베트남 남성 3명이 판매소에 나타나, 수박 3개를 가지고 가버렸다고 합니다. 그러나 1명이 대금을 상자에 넣는 척만하고 돈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판매소에서는 몇개월 전부터 채소 등이 도난당하는 피해가 있어, 판매주인 남성과 경찰관이 지키고 있다 이 남성들을 도난용의로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3명 중, 1명은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만, 나머지 2명은 ‘파는 방식을 몰랐다.’, ‘ 친구들이 대금을 냈다고 생각했다.’라고 말하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