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방송: 뉴스N이슈<br />■ 진행: 김정아 앵커<br />■ 출연: 김태현 변호사, 최영일 시사평론가<br /><br />◆ 앵커 :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이 "지금 밝히면 다칠 사람이 많다" 이렇게 이야기했어요. 그런 얘기를 2년 전에 했는데 여기서 다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?<br /><br />◇ 인터뷰 : 여기서 다칠 사람들은 이 공작을, 그러니까 결국은 의도했던 안 했던 전임 대통령이 사망에 이르게 되잖아요. 어쨌든 자살이니까 스스로 목숨을 내던지셨는데. 내던지셨는데. 유서도 남아 있습니다. 왜냐하면 나 때문에 앞으로 고통받을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있다, 이걸 내가 다 안고 가겠다,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이런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던지셨는데 그러면 이 사태가 굉장히 커진 거예요.<br /><br />이 당시에 국정원에서 이 정도의 결과까지를 예측했을지 모르겠지만. 그러고 나면 이 사안이 다시 짚어진다면 고 노무현 대통령은 왜 죽음에 이르렀을까. 결국은 사망 당시에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면. 정권이 교체됐지만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라고 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그래서 수사가 좁혀오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측에 이메일도 보냈다고 하는 사실이 보도가 됐었어요. 이건 너무 좀 무례한 거 아니냐. 이렇게까지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. 그래도 우리가 정권을 주고받은 상황에서 이런 것까지 처리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. 그게 아까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비열한 짓이다.<br /><br />결국은 전임 정부를 완전히 파탄시켜야 우리 정부가 좀 승승장구할 수 있다는 어떤 상대적인 열패감. 이런 것들 때문에 흠집을 내려고 하는 공작. 여기에 국정원이 동원된 거죠. 언론도 주물러라, 어찌보면 마사지 해라. 여기에 이런 보도를 하게 해라, 이런 보도 못 하게 해라.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미 여기서 보도한 건데 여기서 보도하면 안 됩니까? <br /><br />그건 언론사가 정하면 되죠. 언론사가 후속보도하면 되는데 A매체에서 보도한 걸 B매체가 한다. 이것을 키우시오.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확대 재생산 프로젝트 공작인 거죠. 의도를 하고. 누가? 정권이 한 거죠. 당시의 현 정권이. 그런 면에서 이 대목에 대해서는 아까 어디까지가 팩트냐 하는 것은 지금 웬만한 건 밝혀져 있고요.<br /><br />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보도 편집을 했느냐. 게이트 키퍼는 누구였느냐. 언론사 스스로 한 게 아니었고 권력이 주도했다라고 하는 점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0241353035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