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 리그 우승과 유럽챔피언스 리그 정상으로 이끈 호날두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,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2년 연속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호날두는 런던에서 열린 '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'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뒤, "투표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"며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호날두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, 축구전문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득표율 43.16%를 기록해 메시보다 두 배 이상 앞섰습니다.<br /><br />올해의 감독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, 골키퍼 상은 유벤투스의 부폰에게 돌아갔고, 올해 최고의 골로는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가 터뜨린 이른바 '전갈슈팅'이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7102409471133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