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기업인 최대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내일(25일) 경남 창원시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16차 한상대회에는 50개국 한민족 경제인 3천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.<br /><br />특히 올해 대회를 통해 한상들은 청년 인턴 백여 명을 채용함으로써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오는 27일에는 한상 기업의 국내 청년 면접과 강연 등 해외 진출을 독려하는 행사가 하루 종일 열립니다.<br /><br />국내 기업들도 350개 부스를 설치해 한상을 발판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.<br /><br />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전국 12개 술 제조사가 홍보 행사를 열고,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특별 강연을 하면서 대회가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3_201710241959321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