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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국감 불참...안갯속 보수통합 / YTN

2017-10-27 1 Dailymotion

■ 김현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, 이상일 / 前 새누리당 의원<br /><br /><br />오늘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지금 그렇지 못할 것 같습니다.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지금 국감 현장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. 보이콧을 하면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게 한 위원회에서 끝날 것 같지 않고 지금 자유한국당 위원들 전원이 긴급 의원총회를 잠시 뒤에 3시부터 소집을 합니다. 국감 전체에 대해서 보이콧을 할지 말지 의논을 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국감이 오늘 KBS 국정감사를 맞아서 분수령에 있다고 할까요, 고비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지금부터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그리고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<br />국감이 전면 보이콧 될 위기에 있는데 어디부터 얘기해야 할까요. 일단 방문진 얘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방문진은 일단 시청자 여러분께 이 부분은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MBC 사장을 선임하고 해임할 수 있는 곳이고요. 9명의 방문진 이사가 있는데 지금 현재는 3:6, 구여권 그러니까 지금 야당의 추천 인사가 더 많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2명이 사퇴했습니다. 이러면서 오늘 2명의 보궐이사를 선임했습니다. 그런데 지금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사로 김경환 상지대 교수 그리고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 추천됐습니다. 이렇게 되면서 야당이 오늘 아침부터 방통위를 찾아갑니다.<br /><br />그리고 과거, 그러니까 야당의 몫이니까 그만뒀어도 다시 야당에서 추천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, 우리가 추천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방통위가 두 명의 새로운 이사를 선임했습니다. 이 얘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요.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? 공영방송의 정상화 과정의 시작이라고 봐야 될까요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그렇죠. 지금 50여 일째 지금 MBC가 파업을 하고 있고 공영방송의 정상화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특히 이명박, 박근혜 정부 때 부당한 징계되고 해고됐던 기자들과 언론인 때문에 지금 MBC가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오늘 방통위에서 추가로 두 명을 선임한 것은 저희 민주당 몫이라기보다는 그러니까 방통위에서 이 사안을 법에 따라서 그리고 절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2614583396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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