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시민들이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기념비를 건립했습니다.<br /><br />윤 시인의 마지막 사진이 촬영된 교토 우지 시 지역 시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'윤동주 기념비 건립 위원회'는 오늘 우지천 신핫코바시 기슭에서 '기억과 화해의 비'라는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기념비는 시민들이 직접 모금에 나선 뒤, 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세워졌습니다.<br />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0282042230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