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‘AKB48’의 사진촬영회에 입장하기 위해, 학생증을 위조한 남성이 공문서위조용의로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일본, 도쿄시에 살고 있는 19세 소년은 인터넷 옥션으로 AKB48의 촬영회 티켓을 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입장하려면 얼굴사진이 첨부되어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, 소년은 또 다른 팬인 48세 남성에게 이를 상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이 남성은 2017년 5월 자택에서 컴퓨터나 스캐너로 소년의 고등학교 학생증을 위조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JR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, 경찰이 소년을 검문을 했다, 위조학생증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들켜, 이번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월 20일 이 남성이 체포당했습니다. 소년은 서류송치되었는데요 , 모든 사항에 대해 용의를 인정했습니다. 경찰측은 이 남성이 이와 같은 위조를 반복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