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종신고 후 13시간… 부실했던 경찰의 '초동 수사'<br />피해자 실종신고 당시… 경찰 "소란스러워 몰랐다"<br />실종신고 만 이틀 후… 이영학 거주지 찾은 경찰<br />경찰, 실종신고 닷새 후에야 '합동 수사팀' 꾸려 <br />'아내 유서' 다시 들여다보는 경찰… 이유는? <br />이영학 "자살 전 유서 작성… 침대 밑에서 찾아"<br />경찰 "컴퓨터로 쓴 유서… 쓴 사람 확인 안 돼"<br />"여러 사람에 성폭행"… 컴퓨터로 쓴 유서 4장<br />삼촌 집으로 간 이영학의 딸… 증거 인멸 우려도 <br />이영학 형, '유서 동영상' 올리는 등 범행에 연루<br /><br />※자세한 내용은 뉴스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