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지만! 세종의 총애가 깊어질수록 그를 시기하는 사대부들도 늘어나는데! <br />그러던 어느 날! 누군가에게 서찰을 받은 후부터 장영실을 멀리하는 세종! <br />급기야 장영실을 천문학이 아닌 단순 수리 작업에만 투입시키는데! <br />그로부터 며칠 후, 세종의 가마가 부러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. <br />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는 다름 아닌 장영실! <br />세종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사형에 버금가는 형벌을 내리는데! <br />대체 세종이 그토록 아끼던 장영실에게서 돌아선 이유는 뭘까? <br /><br />매주 수요일 밤 11시 <br />[천일야사(史)]에서 공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