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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사람일 가능성”…여학생 객실 사람 뼈 다수 발견

2016-10-31 25 Dailymotion

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어제와 그제 잇따라 사람뼈 3개가 나온데 이어 오늘은 한꺼번에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이번에는 거의 온전한 신체 구조 형태로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공국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 [리포트]<br /> 오늘 오후 4시 35분쯤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유골 여러개가 한꺼번에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국과수 전문가의 육안 감식 결과 사람 뼈로 추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[김철홍 /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과장] <br /> "지금 수습작업 중입니다. 현재 지금 국과수나 국방부 유해발굴단 쪽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" <br /> <br /> 뼛조각은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 선미쪽 객실의 여자화장실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앞서 어제와 그제에도 4층 선미쪽에서 사람뼈 3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특히 오늘 발견된 뼈들은 형태가 거의 온전하게 발견됐고 한 사람의 유해일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미수습자 가운데 단원고 여학생은 조은화 양과 허다윤 양입니다. <br /> <br />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. <br /> <br /> 영상취재: 이기상 <br /> 영상편집: 지경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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