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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가 남편을 죽이는 장면을 본 앵무새, 증언을 해줄 수 있을까?

2017-11-02 4 Dailymotion

미시건, 화이트 클라우드 — 미국, 미시건에 살고 있는 글레나 더햄 씨가 지난 2015년 남편인 마티 씨를 살해한 혐의가 있음이 지난 7월 드러났는데요,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부부가 기르던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인 버드는 모든 정황을 목격했는데요, 처음에는 앵무새가 증언토록 하다, 결국 증언을 하는 자리에는 불려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버드는 계속해서 마티 씨의 목소리로 ‘젠장 쏘지마’라며 꽥꽥거렸다고 합니다. 마티 씨 측은 버드가 마티 씨의 마지막 말을 흉내내는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. <br /> <br />버드와 같은 앵무새는 말하는 능력으로 유명한데요, 그렇다고 해도 이는 글레나 씨에 대한 증거로는 사용되지않았고, 버드가 법정에 나오는 일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만일 버드가 말하는게 진실이라면, 글레나 씨가 총알 5개를 마티 씨에게 박기 전 마티 씨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던 것이 됩니다. <br /> <br />버드는 또한 새의 눈으로 글레나 씨가 자살하려다 실패한 광경도 봤을 수도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최소한 글레나 씨에게 있어, 버드의 존재는 자업자득입니다. 그녀는 감옥에 갇힐 수도 있게되는 거죠. <br /> <br />버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저희도 알길이 없는데요, 그치만 이렇게 흔치 않은 일, 그냥 아깝게 놓칠 수만은 없는 일이죠. 그것이 알고싶다의 MC자리라도 하나 내줘야하지 않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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