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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 53일 만에 최순실과 나란히

2016-11-01 3 Dailymotion

朴, 수갑 찬 채 사복 입고 호송차에서 내려<br /> 朴, 사복 왼쪽 가슴에 ‘503’ 수감번호 배지 달아<br /> 수척해진 朴, 뒤로 머리 묶고 감색 정장 입어<br /> 법정 앞 방청객·취재진 수십 명 대기<br /> 박근혜·최순실·신동빈, 나란히 앉아 재판<br /> 오전 10시 재판 시작…방청객 속속 입장<br /> <br /> <br /> [2017.5.23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1040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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