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, 자궁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두 번의 항암치료를 감행했던 정창영 씨!<br />그러나 몸이 약한 그에게는 오히려 항암제가 독이었다!<br />오히려 그에게 건강을 되찾아준 것은 남편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건강한 밥상!?<br />남편 김완섭 씨는 아내를 위해 외딴 산골에 집을 짓고 약초를 캐 발효액을 담기 시작!<br />정창영 씨가 밥상의 재료로 꼽은 다슬기!<br />다슬기는 풍부한 엽록소 안에 혈액을 맑게 해주는 피트산이 듬뿍 들어 있다고 한다.<br />김완섭 씨의 정성이 통해 자궁암 완치 판정을 받고 기적처럼 건강해진 정창영 씨.<br />다슬기를 활용해 자궁암 후유증을 이겨낸 사랑의 밥상이 공개된다!<br /><br />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방송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