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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경찰, 휘발유 뒤집어쓴 남성에게 테이저건 발사, 남자의 몸에 불붙어

2017-11-02 3 Dailymotion

텍사스, 알링턴 — 경찰이 휘발유를 덮어쓰고 자살을 하려 라이터를 휘두르던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들 중 한 명이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자살을 하려던 남성에 테이저건을 쏜 일이 발생한 이후, 알링턴 지역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 2명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성이 자해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신고를 한 이후 경찰이 출동해, 가브리엘 올리바스라는 이 남성과 실랑이를 벌였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경찰의 말에 따르면, 올리바스 씨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렸다고 하는데요, 보도에 따르면, 그는 또한 라이터도 들고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올리바스 씨는 휘발유를 뒤집어썼고, 보도에 따르면, 경찰은 그를 진정시키려고 했습니다. 바로 이 때, 그는 혼란스러워했고, 자신의 팔을 가로저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를 협박하며, 상황이 방에 있던 모든이들데 대해 위험하다고 여긴 경찰들 중 한명은 5만볼트짜리 전류로 그를 진압하기로 했는데요, 그러나 올리바스 씨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들이 담요로 불길을 잡아, 기적적으로 그는 살아남았습니다. 그러나 그는 신체 대부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말에 따르면, 올리바스 씨가 불이 타오르게 한 것이 잡고 있던 라이터였는지 아니면 테이저건에서 나오는 전류였는지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잔뜩 열받은 올리바스 씨의 아내의 이야기는 또 다릅니다. 그녀는 경찰들이 당시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경찰관 한 명은 심지어 휘발유를 뒤집어 쓴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서도, 올리바스 씨는 그 방에 있는 모든이들에게 위험한 존재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음, 만약 그 여성 2명이 경찰 대신 소방서에 신고를 했더라면, 그 결말이 다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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