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신입 행원 채용 비리 논란과 관련해 오늘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광구 은행장은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최근 신입 행원 채용 논란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경영 최고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고 긴급 이사회간담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은행 관계자는 이광구 은행장이 최근의 상황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면서 우리은행 경영의 신속한 정상화를 바라고, 검찰 조사 진행 시 성실히 임한다는 생각에서 사임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우리은행 이사회와 행장 추천위원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후임 은행장 선임 시기와 절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이광구 은행장은 감사를 제외한 유일한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여서 후임 대표이사가 취임할 때까지 당분간 법적으로 정해진 역할은 계속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, 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1022207462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