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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이 돈 요구"...검찰, 朴 직접 수수 정황 포착 / YTN

2017-11-03 6 Dailymotion

지난해 중순 중단됐던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이 2달 만에 재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비서관은 대통령이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, 돈의 종착점도 박 전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국가정보원이 매달 1억 원씩 청와대로 상납하던 특수활동비가 중단된 것은 지난해 7월.<br /><br />하지만 국정농단 의혹이 고조된 두 달 뒤 국정원은 또 청와대에 상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국정원 관계자는 안봉근 당시 청와대 비서관이 돈을 요구하며 "대통령이 돈이 필요하니 돈을 보내라"고 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요구한 금액은 상납이 중단되기 전에 국정원이 매달 보냈던 액수의 2배, 2억 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 돈은 정호성 전 비서관이 받아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정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"상납을 지시한 것도, 관저로 가져오라고 한 것도 박 전 대통령"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받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는 문고리 3인방이 관리해 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례적으로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돈을 받은 지난해 9월은 최순실 씨가 해외로 도피한 달이기도 합니다.<br /><br />이전보다 더욱 밝히기 어려운 용처에 돈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되는 대목입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박 전 대통령으로 흘러들어간 2억 원이 최순실 씨의 도피자금으로 쓰였는지를 비롯해 정확한 돈의 흐름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용성[choys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040520544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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