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시작된 가운데 북한이 핵 문제를 놓고 협상하지 않는다는 자신들의 입장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잇따라 강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정세논설에서 미국은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아야 하고 북한은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북한은 고립 압살 책동에 대처해 핵·경제 병진 노선을 지키며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도 미국을 향해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강변하는 등 북한이 자신들의 기본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061038210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