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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애호단체 PETA, 틴더앱측 호랑이 셀카 금지시키기를 원해

2017-11-06 3 Dailymotion

시드니 — 동물애호단체 PETA(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)측이 지난 7월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이해 틴더에서 호랑이와 찍은 셀카들이 금지되기를 원했다고 하는데요, PETA측은 틴터에서 호랑이들을 보호하는 걸 그 목표로 삼았습니다. <br /> <br />틴더에서 호랑이 셀카들이 유행인가 본데요,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들에서도 이 이상한 유행을 따르려 난리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틴더 유저들은 즐거워보일지는 몰라도, 동물보호단체는 동물학대를 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PETA측은 틴더의 CEO 션 라드 씨에게 호랑이 셀카들을 데이트앱인 틴더 상에서 금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셀카들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관광산업을 위한 동물학대를 부추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새끼 호랑이들을 어미에게서 떼어 불결하고 스트레스로 가득한 환경에 데려다 놓습니다. <br /> <br />호랑이들이 나이가 들고 위험한 동물로 자라면, 이들은 우리에 갇히거나 진정제를 계속 투여받게 되죠. <br /> <br />다른 사람들도 이를 이해하기를 바라며, PETA측은 호랑이와 셀카를 찍는 것은 여러분들이 붙잡아, 약을 먹이고, 묶어놓는 누군가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틴더측이 사실당 그들이 들은대로 할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는데요, 그치만 자신의 프사를 잃을 위험에 놓인 대부분의 유저님들, 개나 고양이 사진은 아직 되니까요, 그걸로 시도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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