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재청은 201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'서남해안 갯벌'을,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종목으로는 '연등회'를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문화재청은 지난 7월 선정된 '한국의 서원'과 함께 '서남해안 갯벌'의 등재신청서를 내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계획이며 2019년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.<br /><br />'서남해안 갯벌'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, 우리나라에서는 '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'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 됩니다.<br /><br />또, '연등회'는 2018년 3월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020년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11071738102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