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위스 산 중턱에 인간 총알이 나타났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사람들이 산 중턱에 무언가를 설치합니다.<br /><br />과녁을 그려 넣은 표적지인데요.<br /><br />한 스턴트 전문가가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날다람쥐처럼 팔다리와 몸 사이에 날개를 붙인 윙슈트를 입고 몸을 이 과녁에 명중시키는 겁니다.<br /><br />도전자는 세계 최초, 표적 세 개를 연속으로 관통하는 비행에 성공했는데요.<br /><br />도전자가 총알처럼 표적을 빠르게 뚫고 지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<br /><br />실패한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아찔한 모험이었는데요.<br /><br />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구는 이렇게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091959146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