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고 한 데 대해 탐욕으로 나라의 미래를 망쳐놓고 염치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관진 전 국방장관의 진술로 이명박 정권이 국가정보원, 사이버사령부로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의 실체가 밝혀졌는데 전직 대통령으로서 고해성사하는 게 먼저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최근 검찰 일부에서 적폐청산에 소극적인 기류가 있어 우려된다며 검찰은 조직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에 충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박범계 최고위원 또한 적폐청산 수사가 이제 정점으로 가고 있는데 수사팀 피해자론과 교체론이 나오는 것은 수사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다며 모두 정치 보복 프레임의 연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101058229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