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오후 5시 15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종이 상자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달리던 차량에서 버린 담뱃불이 적재함에 떨어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120030034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