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형택 이후 우리나라 선수로는 15년 만에 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정현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정현은 올 시즌 자신에게 80점 정도 점수를 주고 싶다며 내년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투어 2년 차를 맞은 정현은 올해 최고 44위까지 오르며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과 투어 대회 4강 등의 성적을 냈고, 상금도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정현은 당분간 휴식과 기초 체력훈련을 병행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711131824348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