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보수 업무를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오늘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시정 질의에서 직영 체제로 전환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메트로 출신 용역업체 임직원들이 다시 메트로에 복직하지 못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고, 숨진 김 군이 속한 은성PSD의 고졸 출신 비정규직 16명에 대해서도 고용 승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시장은 스크린도어 유지, 보수 업체 유진메트로컴과 체결한 계약이 특혜라는 주장에 대해 당시 결정권자들에게 업무상 배임죄를 묻는 것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131336136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