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해양대 국제통상학과에 다니는 김진식 씨의 별명은 '멘토링 전도사'입니다.<br /><br />지난 2013년부터 하루에 네 시간씩, 1천220시간을 할애해 초중고 아이들의 학습지도는 물론,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큰 형, 큰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지금껏 인연을 맺은 아이만 백여 명.<br /><br />최근 지역구청에서 받은 멘토링 장학금 50만 원도 대학후배를 위해 기부했습니다.<br /><br />봉사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느껴져 더욱 힘을 내고 있다는 김진식 씨는 이런 보람을 더 많은 분이 경험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141547489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