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장안동에 있는 타이어 가게에서 큰불이 나, 인근 소방서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.<br /><br />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에 있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또 타이어 가게에 붙어 있던 옆 건물 2층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타이어 가게 옆 자동차 부품 상가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162208478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