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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우조선 분식회계 1조 5천억 전모 아니다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대우조선해양이 1조 5천억 원대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검찰은 분식의 전모가 드러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측근 정 모 씨는 결국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대우조선해양의 2013년과 2014년 분식회계 규모는 무려 1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.<br /><br />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감사원 감사가 검찰 수사와 비교할 때 대상과 목표가 다르고 강제수사권이 없는 한계가 있다며 분식회계의 전모가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분식회계 규모와 기간, 책임자를 포함한 범행 전모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산업은행의 관리 감독 허점에 대한 수사확대도 불가피해 보입니다.<br /><br />감사원은 산업은행이 분식회계 적발을 위한 '재무 이상치 분석시스템'을 구축해 놓고도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는 재무분석을 실시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이에 따라 감사원으로부터 감사결과와 세부자료를 넘겨받아 분석에 착수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사업상 특혜를 받는 대가로 남상태 전 사장에게 수억 원의 뒷돈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측근 정 모 씨는 결국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월, 검찰총장 직속조직인 특수단이 출범한 이후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건 정 씨가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첫 구속자도 나오면서 검찰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YTN 최두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170040475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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