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개장한 중국 상하이의 디즈니랜드.<br /><br />화려한 볼거리와 아찔한 놀이기구가 즐비해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넘치는데요! <br /><br />어떤 놀이기구는 줄이 1km가 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북한 김정은 역시 남다른 디즈니 사랑으로 유명하죠? <br /><br />위조 여권으로 일본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일화가 전해질 정도인데요.<br /><br />그 역시 디즈니랜드 못지않은 놀이동산을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, 결과는 썩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평양을 관광하던 한 외국인이 이렇게 수많은 사람이 롤러코스터 레일 위를 직접 걸어서 이동하는 기이한 장면을 포착한 것인데요.<br /><br />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"북한은 롤러코스터도 셀프냐", "대체 몇 명이 올라간 거냐"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.<br /><br />건설현장에 수백 명을 쉽게 동원하는 북한의 특성으로 봤을 때, 아무래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위기감을 느끼고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171043301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