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가 지난 2월 가동이 전면 중단된 개성공단의 피해 기업 지원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업지구 지원 재단이 제6차 정부 합동대책을 통해 발표된 개성공단 기업 지원 방안과 피해 지원 기준, 앞으로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재단 관계자들이 오는 24일까지 기업을 직접 찾아가 실태조사 확인 금액과 정부의 지원금액, 지원금의 신청 일정과 방식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71514414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