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악천후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,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대회 이틀째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대니 리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, 전날 중단됐던 1라운드를 마무리한 결과 중간합계 1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강성훈도 중간합계 이븐파로 선전하며 공동 14위에 올랐고 각각 2라운드와 1라운드를 마친 더스틴 존슨과 앤드루 랜드리가 4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US오픈은 대회 첫날부터 많은 비가 내려 절반 가까운 선수가 이틀째 1라운드를 치르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6181214229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