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영국, 러시아 출신의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팀 코프라와 영국의 팀 피크, 러시아의 유리 말렌첸코 등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의 귀환 캡슐이 현지시각 17일 오후 3시 쯤 카자흐스탄의 체츠카스간 남동쪽에 착륙했습니다.<br /><br />우주인들은 지난 186일간 ISS에 머물면서 각종 과학 실험을 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영국 최초의 우주인인 피크는 지난 4월 특별 장비를 부착하고 러닝 머신에서 마라톤을 완주해 우주 마라톤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할 다음 우주인은 러시아와 미국, 일본 출신으로 다음 달 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182334086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