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의 차기 회장 선거에서 부산교대 하윤수 총장이 당선됐습니다.<br /><br />교총은 회장 선거에서 기호 4번인 하윤수 후보가 득표율 36.6%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선거인 14만 6천여 명 가운데 8만 3천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 57%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하윤수 후보에 이어 진주교대 박용조 교수가 35.9%를 득표했으며, 성신여대 김경회 교수가 17%, 광주여대 두영택 교수가 10.5% 득표로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교총은 안양옥 전 회장이 20대 총선 직전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01125561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