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이 상당한 규모의 추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정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포함한 재정의 역할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정부 당국자들과 당정 회의를 열어 최근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 문제와 관련해 추경 편성 의견을 전달했다고 추경호 특위 부위원장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추 부위원장은 최근 청년실업, 기업 구조조정 등과 관련해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중앙은행에서 통화신용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니 재정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 참석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추경 편성 요구에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, 재정의 역할에 관해서 현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추 부위원장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10952142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