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사창리에 있는 기계설비 공장 2층 건물 기숙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안에 있던 일부 직원이 대피했고 건물 벽면과 안에 있던 전자제품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서경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30449301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