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거리 무수단 탄도 미사일의 잇따른 발사 실패로 문책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이 건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김락겸은 무수단 시험 발사 현장에서 김정은의 현지 지도를 수행하며 여전히 북한의 탄도 미사일 개발에 앞장서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락겸은 지난달 열린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서 배제돼 무수단 발사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40117087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