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바마 대통령, 농구광이라 불릴 정도로 농구 사랑이 대단하죠.<br /><br />그가 퇴임 후에 농구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농구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농구장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, 심심치 않게 목격됩니다.<br /><br />프로농구 우승팀이나 대학 농구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죠.<br /><br />최근에는 NBA 결승전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느라 20분이나 늦게 전용기에서 내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런 그가 퇴임 후 미국 프로농구의 구단주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.<br /><br />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아직 54세에 불과한 오바마 대통령이 NBA 구단주로 제2의 인생을 산다면, 어떤 팀을 택하게 될까요?<br /><br />아직 섣부른 추측이긴 하지만, 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은 '시카고 불스'라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41122132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