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 확장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난해 통과 시점을 고려해 7월 24일 전에 된다면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당정 간담회에서 유 부총리가 8월 1일을 넘어간다든지 하면, 본예산보다 3~4개월 빨라지므로 추경 무용론이 제기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유 부총리가 오는 28일 정부 발표에서 추경 여부를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하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대책이라며, 기본 방향은 경쟁력 강화와 구조개혁 가속화,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241022031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