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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팝의 전설' 프린스 기타 1억6천만 원에 낙찰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'팝의 전설' 프린스의 상징과도 같은 노란색 전자기타가 1억6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.<br /><br />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은 현지시각 25일 프린스가 생전에 직접 사용했던 옐로 클라우드 기타가 13만7천5백 달러, 우리 돈 1억6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노란색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이 전자기타는 1980년대 후반 프린스 사진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악기입니다.<br /><br />1994년 프랑스 TV 방송 도중 기타 목이 부러졌지만, 프린스는 수리해서 이후에도 계속 사용했습니다.<br /><br />기타를 낙찰받은 사람은 미국 프로풋볼리그, NFL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구단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초 숨진 영국의 전설적인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백금발 머리카락도 경매에 부쳐져 만8천750달러, 우리 돈 2천2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함께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던 휘트니 휴스턴의 에미상 트로피는 법적 공방 끝에 경매가 무산됐습니다.<br /><br />헤리티지 옥션 측은 법원이 휴스턴의 트로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 미국 TV 아카데미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경매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61905089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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