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이 로봇의 이름은 스팟 미니입니다.<br /><br />사람의 뒤로 지나가거나 테이블 아래로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네발 달린 개를 보는 듯합니다.<br /><br />거실을 지나 주방에 등장한 스팟 미니, 머리 부분을 쭉 내미는데요.<br /><br />입처럼 보이는 부분을 빈 유리컵을 집어 식기 세척기에 넣는가 하면, 빈 캔은 쓰레기에 따로 넣기도 합니다.<br /><br />동작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버릴 것까지 척척 구분하는데요!<br /><br />하지만 이 똑똑한 스팟 미니, 바나나 껍질은 미처 피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껍질을 밟고 미끄러지는 모습! <br /><br />절로 웃음이 나오는데요!<br /><br />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럽게 일어나 계단을 오릅니다.<br /><br />가사를 돕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모습까지.<br /><br />앞으로는 로봇이 반려동물의 자리까지 차지할지도 모르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71115182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