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페더러는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 52위인 아르헨티나 펠라를 3대 0으로 꺾고, 메이저 단식 303승째를 챙겼습니다.<br /><br />세계 1위 조코비치도 영국의 워드를 3대 0으로 누르고, 메이저 5회 연속 우승 도전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여자부 케르버와 무구루사도 2회전에 안착했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6280912376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