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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드레김 가르친 96살 할머니, 30여 년간 봉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1 Dailymotion

양장점에서 앙드레김을 가르쳤던 96살 할머니가 30여 년 동안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96살 송용순 할머니는 지난 1951년 충무로에 양장점을 열면서 어린 시절의 앙드레김 등을 가르치고 장사를 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대형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어 양장점을 접게 된 송 할머니는 지난 1980년부터 야간학교에서 불우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위안부 할머니들과 여성들을 돕는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.<br /><br />송 할머니는 형편은 넉넉지 않아도 인격을 갖춘 집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280944238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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