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유전자 검사를 하려면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 했는데요.<br /><br />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병원에 가지 않고도 손쉽게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<br /><br />법이 개정되면서 일부 유전자에 대한 검사는 소비자가 직접 민간업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.<br /><br />민간 업체들은 온라인이나 편의점을 통해 유전자 검사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이를 통해 혈당이나 혈압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나 체질량 지수 등의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해지고, 가격도 10만 원 선으로 병원에 비해 저렴한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해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앞으로는 이와 관련한 관리 감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5_201606281103059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