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택가에서 버젓이 필로폰을 판매해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중국 동포 37살 A 씨 등 네 명을 구속하고,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3월 말부터 경기 안산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1억 9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들이 점조직 형태로 마약을 거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301004097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