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연합을 이끄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EU 정상회의가 열린 브뤼셀 현지에서 각각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는 "이런 끔찍한 테러를 누가, 어떤 동기로 감행했는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사상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"며, 테러와의 싸움에서 터키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올랑드 대통령도 "이번 테러를 강하게 규탄한다"며, "테러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90941149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