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보험금을 타낸 보험 사기단 일가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1살 심 모 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106개 보험에 가입한 뒤 10년 동안 아픈 곳이 없는데도 보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19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욕실에서 넘어지거나 등산하다가 다리를 다쳤다고 거짓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906025385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