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0일) 저녁 7시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공장에서 절단 중이던 드럼통이 갑자기 폭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작업자 54살 김 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 안에 남아있던 유증기가 용접기 열에 반응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010000589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