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로 네 경기가 취소된 프로야구에서는 넥센이 16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을 앞세워 KIA를 2연패에 빠트리고 3위를 지켰습니다.<br /><br />넥센 윤석민은 홈런 포함 3안타, 2타점으로 활약했고 고종욱도 승부의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으로 KIA 선발 지크를 무너트렸습니다.<br /><br />'깜짝 선발' 넥센 최원태는 5.2이닝 동안 두 점만 내주면서 잘 던져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KIA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친 임창용을 올 시즌 처음 1군 마운드에 올렸습니다.<br /><br />한 타자를 상대한 임창용은 최고 시속 149km 빠른 공을 앞세워 삼진을 잡아내면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70123000899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