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폭우와 우박으로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라스베이거스에 현지 시각 어제(30일) 오후 4시 30분경부터 90분 동안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55밀리미터의 비가 기습적으로 쏟아져 폭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라스베이거스에는 현재 4천5백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,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011044348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