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4시 20분쯤 부산 대연동에 있는 건물 공사장에 설치된 임시 구조물이 거센 비바람 속에 휘어져 전신주를 덮쳤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관할 구청인 남구청과 공사업체 등에 연락해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7020522397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