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국세청의 업무보고에서 올해 들어 세금이 많이 걷힌 이유를 놓고 과다 징수가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 의원들은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국세청에 들어온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조 원 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세청이 세무조사 등을 통해 국민 호주머니를 턴 게 아니냐고 따졌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임환수 국세청장은 세무조사로 추징되는 세수는 전체 내국세의 2~3%에 불과해 영향이 미미하다며 세수 증가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비교해서 생기는 착시효과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011853288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